컨텐츠 바로가기

09.21 (토)

웃으며 맞았으나 15분 '작심 발언'...尹, 불편함 드러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이재명 대표를 반갑게 맞았으나 이 대표가 15분 분량의 모두발언을 쏟아내자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경청했지만 어색한 분위기가 이어졌는데요.

두 사람의 소통 지속 여부는 다음 회담이 어떻게 되는지에 따라 가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기자]
오후 2시에 맞춰 용산 대통령실에 도착한 이재명 대표, 2층 집무실에 들어서자 기다리던 윤석열 대통령이 환한 웃음과 함께 손을 내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