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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BTS까지 종교단체와 연루"…'하이브 사태', 이전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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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최대 음반기획사 하이브의 내부 전쟁이 장기화할 조짐입니다. 하이브가 자회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 등 경영진 교체를 위해 내일 이사회 소집을 요구했지만, 민 대표가 거부한 건데요. 그 사이 양 측에 피해만 남기게 될 가십거리는 확산하고 있습니다.

구민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하이브와,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와의 첨예한 대립이 이어지는 가운데, BTS까지 소환됐습니다.

BTS 멤버의 다수가 특정 종교단체에서 운영하는 사이버대학교 출신이라는 것과 관련해 하이브와 해당 종교단체와의 연관성에 대한 의혹이 온라인상에서 제기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