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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택배차, 관행적으로 지상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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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난 주말 세종시의 한 아파트 단지 안에서 네 살 아이가 택배 차량에 치여 숨진 사고가 있었는데요.

사고가 일어난 아파트뿐 아니라 주변 대부분 아파트도 지상에 차량이 못 다니도록 설계돼 있었지만, 관행적으로 택배 차량들이 오가고 있었습니다.

윤소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아파트 단지 안에 경찰차와 소방차가 출동해 있습니다.

지난 주말, 아빠와 함께 분리수거를 나왔던 네 살배기 남자아이가 택배차에 치여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