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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채 상병 사건' 수사 박차...법무관리관 사흘 만에 재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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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법무관리관 재소환…사흘 만의 2차 조사

대통령실 연루 의혹도…공수처, 통화 내역 확보

연이어 강도 높은 조사…신병 확보 검토 가능성

'혐의자 축소' 전 국방부 조사본부장도 소환 임박

[앵커]
'채 상병 사망사건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을 다시 소환했습니다.

지난 금요일, 긴 시간 이어진 첫 조사 이후 사흘 만의 2차 조사인데, 지지부진하던 수사에 속도를 내는 모습입니다.

김태원 기자입니다.

[기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을 다시 불렀습니다.

지난 26일 처음 출석한 지 사흘 만에 2차 조사를 진행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