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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與 낙선자들 "'당원 100%' 전당대회 룰 변경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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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차기 전당대회를 관리할 비상대책위원장에 황우여 상임 고문을 지명한 가운데, 총선 낙선자들을 중심으로 '당원 투표 100%' 방식의 현행 전당대회 룰을 전면 수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

오늘(29일)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 주최로 열린 '국민의힘 무엇을 혁신해야 하나' 세미나에서, 오신환 전 서울 광진을 후보는 당 대표 선거에서 당원과 일반 시민 여론을 '50대 50' 정도로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