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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영상] 춤춘 게 이유였나…이라크 여성 틱톡스타 집 앞에서 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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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무슬림이 많은 중동 국가 이라크의 소셜미디어 스타 구프란 스와디가 지난 26일(현지시간) 밤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자택 밖에서 괴한의 총에 맞아 숨졌다고 CNN 방송이 현지 경찰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27일 CNN에 따르면 공격 당시 상황은 감시카메라에 포착됐으며 해당 영상이 소셜미디어에 공유됐습니다.

영상에는 오토바이를 탄 한 괴한이 사와디에게 총을 쏴 살해하는 장면이 담겨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