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최상목 "여성 경활 참가율 OECD 평균 수준 높이면 72만 명 확충 효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저출산으로 현실로 닥친 인력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여성 경제활동 참가율을 OECD 평균 수준까지 높이면 72만 명에 이르는 경제활동인구 확충 효과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는 오늘 기획재정부 자문기관인 중장기전략위가 개최한 미래전략포럼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단기간 내 출산율을 높이다 해도 노동공급 증대 효과는 20~30년 뒤에나 나타난다며 인력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여성과 외국인 등 경제활동인구를 확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