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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또다른 '경고음' 울린 서민 경제..."우려 커지는 상황"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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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현웅, 김정진 앵커
■ 출연 : 유혜미 한양대학교 경제금융대학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24]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 : 서민경제에 안 좋은 경고음이 또 하나 있다고 합니다. 저축은행의 지난해 연체율이 6.55%였는데 올해 1분기는 이게 7, 8%까지 갈 수 있다는 얘기 나오고요. 카드사 연체율도 5년새 최고다, 이런 얘기들 나오고 있습니다. 이것 많이 위험한 수준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