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이 시각 세계] 이라크 여성 틱톡 스타 괴한에 피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 시각 세계입니다.

무슬림이 많은 중동 국가 이라크에서 유명 SNS 스타가 의문의 피살을 당했습니다.

현지시간 26일, SNS 스타 '구프란 스와디'가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자택 밖에서 괴한의 총에 맞아 숨졌다고 CNN이 보도했는데요.

스와디가 피살되는 장면은 사건 현장 CCTV에 찍혔는데, 오토바이를 탄 괴한이 다가와 스와디를 살해하고 달아났습니다.

'움 파하드'라는 이름으로 더 알려진 사와디는 틱톡에 주로 몸에 꼭 맞는 옷을 입고 팝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영상을 올렸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