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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역대 가장 더운 4월 될 듯"…끓는 바다가 만든 이상고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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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 더위는 일단 내일(29일) 물러가겠지만, 이대로라면 올 4월이 역대 가장 더운 4월로 기록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어진 이상고온 현상, 그 원인을 정구희 기자가 자세히 전하겠습니다.

<기자>

이달 서울의 평균기온은 이미 기존 최고 기록을 넘겼습니다.

전국적인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래 가장 더웠던 1998년의 15.6도를 넘어, 15.9도를 기록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