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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경기 남양주 창고서 불...승용차 뒤집혀 30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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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름처럼 더웠던 오늘, 경기 남양주의 한 창고와 안산의 공장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경기 광주시 제2중부고속도로에선 승용차와 SUV가 부딪혀 30대 운전자가 숨지기도 했습니다.

주말 사건·사고, 임예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건물 사이로 시커먼 연기가 쉴 새 없이 하늘로 솟구치고, 건물 외벽은 불에 타 너덜너덜합니다.

낮 1시 50분쯤 경기 남양주시 일패동에 있는 파티용품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