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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수)

이준석 "박정훈 대령 무죄 나오면 정권 내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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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해병대 채 상병 사건과 관련해, 상부의 이첩 보류 명령을 어겼다는 혐의로 재판받는 전 해병대 수사단장 박정훈 대령이 무죄를 받는다면 정권을 내놔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8일) 자신의 SNS에, 그저 눈치만 보면서 재판 결과에서 흠을 잡을만한 결과가 나오기만 학수고대하는 자들에게 경고한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채 상병 특검을 막아서고, 박 대령의 억울함을 풀기보단 외면하는 국민의힘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잘못된 것인지 파악도 어렵다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