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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최대호 시장 "어려움 봉착 시 경애화락 떠올리며 서로에게 큰 용기 돼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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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370여명 대상 워크숍 열어

소통역량 강화 특강·팀단합 프로그램 등 진행

아주경제

[사진=안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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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지난 26일 "공직자로서 근무중 어려움에 봉착할 때마다 경애화락(敬愛和樂)을 떠올리며 동료들이 서로에게 큰 용기가 돼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이날 최 시장은 경기도 가평에서 6급 이하 직원 70명을 대상으로 ‘2024 공직자 워크숍’을 열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경애화락은 남을 공경하고 사랑하며 서로 화합하고 즐겁게 살자는 의미다.

이번 워크숍은 직원 간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시정 업무 추진의 효율을 높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고 최 시장은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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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




워크숍에서는 직원 간 소통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 팀단합 프로그램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변화하는 경제 트렌드 특강 등이 진행됐다.

최 시장은 직원 간 소통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공직자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2024 공직자 워크숍은 17일부터 29일까지 6회에 걸쳐 진행되며, 안양시 공직자 총 37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아주경제=안양=박재천 기자 pjc020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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