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온탕 장세'에 이달 주식 거래대금 11% 줄어
이달 들어 중동발 위기와 금리, 환율 우려 등 대외 악재에 국내 증시가 등락을 반복하면서 거래대금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지난 26일까지 국내 주식시장의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20조2,496억원으로, 지난 3월보다 11% 줄었습니다.
1년 전인 2023년 4월과 비교하면 23% 감소했습니다.
시장의 활력을 나타내는 거래대금의 감소는 코스닥 시장에서 두드러졌습니다.
코스닥 시장의 이달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9조748억원으로 지난달보다 19% 줄었습니다.
심재훈 기자 (president21@yna.co.kr)
#코스닥 #한국거래소 #주식 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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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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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인 2023년 4월과 비교하면 23%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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