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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수)

'타이태닉호 승선' 재계 거물 금시계 20억 원에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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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년 타이태닉호 침몰로 숨진 미국 재계 거물 존 제이컵 애스터 4세의 금시계가 경매에서 117만 파운드, 우리 돈으로 20억 천만 원에 낙찰됐습니다.

로이터와 블룸버그 통신 등은 현지 시간 27일 영국 경매업체 '헨리 알드리지 앤드 손'이 주관한 경매에서 미국인 한 명이 타이태닉호가 침몰할 때 애스터 4세가 차고 있던 금시계를 117만 파운드에 샀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