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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잇따르는 절벽 붕괴...실태 조사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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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얼마 전 제주의 천연보호구역인 섶섬 남쪽 경사면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인근 섬들도 풍화작용에 취약한 지질 특성 때문에 붕괴 사고가 날 가능성이 있어, 정밀 안전 진단과 실태 조사가 시급해 보입니다.

KCTV 제주방송 김경임 기자입니다.

[기자]
깎아지른 해안 절벽 아래에서 흙먼지가 피어오릅니다.

지난 6일, 천연보호구역인 섶섬 남쪽 경사면이 무너진 당시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