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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강릉 자원재생업체서 큰불…'외출 자제'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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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원도 강릉의 한 자원재생업체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플라스틱 더미에서 연기가 워낙 많이 나서 한때 주민들에게 외출 자제령이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경남 거제 조선소에서도 불이 나 11명이 다쳤습니다.

정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시뻘건 불길 위로 검은 연기가 하늘로 솟구칩니다.

오전 10시쯤 강원도 강릉의 한 자원재생업체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