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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포커스] '배승아양 음주사망' 1년…스쿨존 '무방비'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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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이맘때 9살 배승아양은 허망하게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 대전의 한 스쿨존에서 만취운전자 차량에 치이는 사고를 당했죠 음주운전이 사고의 원인이란 건 말할 필요가 없지만 방호울타리라도 있었다면 이렇게 안타까운 사고를 막을 수도 있었습니다. 사고 1년이 지난 지금 스쿨존의 안전은 어떨까요?

오늘 포커스는 이승훈 기자가 스쿨존에 맞췄봤습니다.

[리포트]
교차로에서 좌회전하던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건너편 인도로 돌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