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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2주 사이 음주운전 두 번 걸린 현직 검사…대검, 감찰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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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직 검사가 음주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냈습니다. 그런데 조사를 해보니, 2주 전에도 음주 운전 단속에 걸렸던 전력이 있었습니다. 공직 기강해이 지적을 안 할 수가 없겠지요. 대검은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임서인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른 새벽, 출동한 구급차 한 대가 도로에 멈춰섭니다.

30여 분 뒤 이번엔 견인차가 검은색 차량을 끌어 갑니다.

그제 새벽 5시쯤 서울 양천구에서 음주운전 차량이 교통사고를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