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9 (목)

2대 공수처장 후보도 판사 출신…수사도 과제도 산더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2대 공수처장 후보도 판사 출신…수사도 과제도 산더미

[앵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자리가 비워진 지 석 달 여만에 판사 출신 오동운 변호사가 처장 후보로 지명됐습니다.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해 취임하더라도 조직 기강 확립과 수사 역량 제고, 그리고 주요 사건에 대한 혐의를 밝혀내야 하는 등 과제가 산적해 있는데요.

보도에 김예림 기자입니다.

[기자]

2기 공수처를 이끌어갈 최종 후보로 지명된 오동운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