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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금산군 남일면 야산 화재 진압 현장
오늘(27일) 오후 1시 52분쯤 충남 금산군 남일면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진화 차량 9대와 인력 50여명을 투입해 20여분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림 인근 묘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산림청 제공, 연합뉴스)
정준호 기자 junho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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