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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與, 민주 '본회의' 추진에 "민주주의 파괴 폭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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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5월 임시국회 소집 요구서를 단독으로 제출하고 다음 달 2일 본회의 개최를 시도하는 것은 여야 협치와 의회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폭거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는 어제(26일) 기자회견을 열고, 여야 원내수석 간에 한 번도 본회의 의사일정 협의가 없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김진표 국회의장 역시 명확한 입장 정리나 별도의 의사 표시가 전혀 없는 상태라며, 여야는 오는 29일 국회의장 주재 원내대표 간 회동을 앞두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