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어 보건복지부 장관은 "멘톨 담배 판매 금지를 결정하는 데에는 상당히 더 긴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아직 더 많은 대화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질병예방통제센터에 따르면 흑인 성인 흡연자 81%가 멘톨 담배를 피우는 만큼 현지 언론은 당장 금지할 경우 흑인 유권자의 표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정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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