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0시 12분쯤 경기 이천시 호법면 중부고속도로 남이 방향 320km 지점에서 5t 택배 화물차가 전도되면서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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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해당 화물차 운전자 50대 A씨는 사고 직후 대피하는 과정에서 경상을 입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현장에 도착해 불이 난 화물차 진화에 주력해 1시간 20여분만인 오전 1시 32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사고로 다행히 2차 사고는 없었으며, 화물차와 택배 등이 불에 타는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운전자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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