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전원책의 훈수] "이재명에게 조국은 경쟁자이자 동병상련 동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2024년 4월 26일 (금)
진행 : 홍원기 아나운서
출연 : 전원책 변호사

[앵커]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가 범야권 연석회의를 제안을 했었단 말이죠. 근데 사실상 그거는 뭐 현실성이 좀 떨어졌고 그 전에 이재명 대표랑 두 분이 만나서 뭐 고량주 한 잔 했다고 하더라고요. 어떤 얘기들을 나눴을까요? 그리고 두 분이 만난 저의는 뭐였을까요?

[전원책 변호사]
한 잔이 아니라 이 신문에 두 분이 만찬을 하기 전에 뭐 100분짜리 만찬이라고 합니까? 만찬하기 전에 사진은 아주 그냥 환하고 밝은 얼굴이었는데 두 분이 한 잔 한 뒤에 찍은 사진은 붉게 확 오른 그런 얼굴 그러고도 사진을 찍어서 언론에 배포가 다 된 건데 어떻든 이재명 대표로서는 그렇습니다. 이게 조국을 품에 안아야 될 필요가 있단 말이에요. 조국은 내부적으로는 하나의 경쟁자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동병상련을 겪는 그런 동지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