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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알리·테무 조사했더니‥"초저가 직구에 유해물질 범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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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싼 가격을 내세운, 중국 온라인 쇼핑 플랫폼에서 물건 사는 분들 요즘 많은데요.

소비자 불만도 속출하는 가운데 서울시가 실시한 플랫폼들 어린이용품 안전성 검사 절반에서 기준치를 크게 웃도는 유해물질이 검출됐습니다.

송서영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수북이 쌓인 신발 장식, 이른바 지비츠 입니다.

정품은 개당 5,6천 원인데, 알리익스프레스에서는 20개에 천 원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