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의회에서 연설 중인 슬로바키아 의원.
볼펜이라도 찾는 건지 주섬주섬 앞섶을 만지더니 옷 속에 멘 가방에서 꺼낸 건 놀랍게도 비둘기인데요.
이 의원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비둘기를 날려보냅니다.
이런 행동을 한 이유가 궁금했는데요.
전쟁 중인 러시아인과 우크라이나인, 그리고 전 세계인에게 평화가 필요하다는 걸 주장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동료 의원들의 반응을 보면 성공적인 시도는 아니었던 것 같고요.
정치적 주장을 하기 위해 살아있는 동물을 이용했단 비판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투데이 와글와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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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리포터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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