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4 (월)

[와글와글] "서툰 한국어지만‥꼭 전하고 싶었던 마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인터넷과 SNS에서 화제가 된 소식들 알아보는 <투데이 와글와글>입니다.

최근 전남 순천경찰서에 일본에서 보낸 손편지 한 통이 도착했습니다.

온라인상에 편지 내용이 공개됐는데요.

바다 건너 일본인이 경찰들에게 꼭 전하고 싶었던 마음은 무엇이었을까요?

흰 종이에 또박또박 눌러 쓴 한글.

내용을 한번 살펴볼까요?

편지의 주인공은 순천을 여행하려 지난 2월 홀로 한국을 찾았던 일본인 관광객 '요시다 하츠오'씨 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