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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교수 사직' 첫날 혼란 없었지만...줄줄이 휴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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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의대 교수들의 사직서 효력 발생 첫날, 다행히 현장에 큰 혼란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병원을 떠나겠다는 교수들의 선언이 이어지는 만큼 당장 다음 주부터 의료 공백이 가시화할 가능성이 큽니다.

염혜원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25일 의대 교수들이 제출한 사직서가 한 달이 지나면서 효력을 갖게 됐습니다.

아직 집단 사직으로 이어지지 않으면서 진료 취소 등 혼란이 빚어지진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