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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사건 '이첩'부터 '회수' 이르기까지…숨가빴던 통화기록 재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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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위 참모가 직접 실무 협의…핵심은 '누가 지시했나'

[앵커]

이번 사안을 취재하고 있는 유선의 기자와 스튜디오에서 조금 더 짚어보겠습니다.

유선의 기자, 유재은 법무관리관이 이렇게 전권을 쥐고 협의에 나섰다면, 혼자 그랬을 리는 없고 누군가의 지시를 받고 움직인 게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는 게 상식적일 것 같은데요. 윗선이 있느냐, 누구냐, 이런 것을 따져보려면 유재은 관리관이 움직이기 직전 상황을 살펴봐야 할 것 같은데,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