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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북한 무기 운송한 러시아 선박, 중국 항구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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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쟁에 쓰일 북한제 무기를 러시아로 운송해 제재를 받은 러시아 선박이 중국의 항구를 이용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로이터통신은 북러 군수물자 운송에 관여한 화물선에 중국이 정박지를 제공한 사실을 위성사진으로 확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로이터는 영국 싱크탱크 왕립합동군사연구소를 인용해, 러시아 선박 '앙가라' 호가 지난 2월부터 중국 저장성 동부에 있는 저우산 신야 조선소에 정박해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