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이 석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프랑스 파리의 명소인 물랭루즈 건물에서 풍차 날개가 땅으로 떨어졌다고 로이터와 AFP 등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물랭루즈 관계자는 현지 시각 25일 새벽 2시에서 3시 사이 풍차 날개가 추락한 것으로 보인다며, 전날 밤 마지막 공연은 새벽 1시 15분에 끝났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이번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고 추가 붕괴 위험도 없다면서, 사고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프랑스 수도 파리 북부에 있는 물랭루즈 캬바레는 독특한 빨간 풍차로 유명하며, 캉캉 춤의 발상지이기도 합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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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이 석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프랑스 파리의 명소인 물랭루즈 건물에서 풍차 날개가 땅으로 떨어졌다고 로이터와 AFP 등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물랭루즈 관계자는 현지 시각 25일 새벽 2시에서 3시 사이 풍차 날개가 추락한 것으로 보인다며, 전날 밤 마지막 공연은 새벽 1시 15분에 끝났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이번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고 추가 붕괴 위험도 없다면서, 사고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