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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파리 물랭루즈 풍차 날개 떨어져...다친 사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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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이 석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프랑스 파리의 명소인 물랭루즈 건물에서 풍차 날개가 땅으로 떨어졌다고 로이터와 AFP 등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물랭루즈 관계자는 현지 시각 25일 새벽 2시에서 3시 사이 풍차 날개가 추락한 것으로 보인다며, 전날 밤 마지막 공연은 새벽 1시 15분에 끝났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이번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고 추가 붕괴 위험도 없다면서, 사고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