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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사반 제보]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 좀.." 했다가 3년째 괴롭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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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유행 시기에 마스크 미착용 손님에게 “마스크를 써달라”고 했다가 3년째 괴롭힘에 시달리고 있다는 제보가 어제(24일) JTBC '사건반장'에 보도됐습니다.

편의점 업주이자 제보자에 따르면 지난 2021년 12월, 이웃 주민이던 한 50대 남성이 편의점에 방문했습니다. 코로나 19가 한창인 시절이었는데 마스크를 쓰고 있지 않아 제보자의 아내는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못 들어오니 써달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이 남성은 편의점에 들어오지 않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