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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휘청이는 테슬라...국내 전기차·배터리 업체 미래 준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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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기차 수요 둔화로 테슬라가 부진을 면치 못하는 가운데 우리 기업들이 '기술력'을 앞세워 전기차 시장 석권을 노리고 있습니다.

전기차부터 배터리, 충전기까지 미래 기술이 총집합한 '전기차 올림픽' 현장을 박기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1분기 기준으로 12년 만에 최악의 매출 성적표를 받은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

전기차 수요 둔화와 주요국들의 보조금 감소로 직격탄을 맞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