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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정부 "1인 가구 공공임대 면적 기준 전면 재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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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인 가구에 대한 임대주택 공급 면적이 축소되며 논란이 된 것과 관련해 정부가 이를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이기봉 국토부 주거복지정책관은 오늘(24일) 정부세종청사 국토부 기자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문제 제기가 일리 있는 의견이라는 판단에, 열린 자세로 면적 기준을 재검토하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정책관은 세대원 수에 따라 공급 면적을 제한하도록 한 현행 제도 자체를 폐지하는 방안까지 검토하겠다는 입장도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