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회담이 다음 주 이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회담 의제로 총리 인선 의제도 거론되는 가운데 6선의 이주영 의원과 5선 권영세 의원 등이 하마평에 올랐습니다.
■ 전국 의대 교수들이 내일부터 사직에 들어가고, 다음 주 하루는 진료를 쉬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그러나 의대증원을 포함한 의료개혁 의지를 재차 강조하면서 집단행동이 아닌 대화의 자리로 나와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 2월 출생아 수가 2월 기준으로는 처음으로 2만 명 아래로 떨어지며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사망자 수는 1년 전보다 9.6% 늘어 52개월째 인구 자연감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하이브 내부 경영권 다툼이 법적 공방으로 번질 가능성이 커지며 논란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2년 전 BTS가 활동 잠정 중단을 선언해 시총이 2조 증발했던 악몽이 재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옵니다.
■ 북한이 이란에 대외경제상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을 보냈습니다. 경제협력을 위한 방문이지만, 양국의 군사협력을 강화하고 러시아를 중심으로 한 반미 연대를 강화하려는 움직임이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 우리 기술로 개발한 국내 첫 초소형 군집위성 '네온샛 1호'가 오늘 아침 우주로 발사됐습니다. 발사체로부터 성공적으로 분리됐는데, 교신이 최종 성공했는지는 아직 파악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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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회담이 다음 주 이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회담 의제로 총리 인선 의제도 거론되는 가운데 6선의 이주영 의원과 5선 권영세 의원 등이 하마평에 올랐습니다.
■ 전국 의대 교수들이 내일부터 사직에 들어가고, 다음 주 하루는 진료를 쉬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그러나 의대증원을 포함한 의료개혁 의지를 재차 강조하면서 집단행동이 아닌 대화의 자리로 나와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