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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자막뉴스] '경영권 탈취' vs '언론 플레이', 어도어 둘러싼 진실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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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가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지분 80% 보유

하이브, 어도어 민희진 전격 직무정지…감사 착수

"민희진, 경영권 탈취해 하이브에서 독립 시도"

민희진 "정당한 항의가 경영권 탈취 행위라니"

뉴진스는 2022년 데뷔 후 숱한 히트곡을 발표하며 불과 2년 만에 K팝을 대표하는 걸그룹으로 성장했습니다.

뉴진스의 산파 역할을 한 건 하이브 산하 자회사인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지분은 하이브가 80%, 민 대표 측이 20%를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제 하이브가 전격적으로 민 대표의 직무를 정지하고 사임을 요구하는 서한을 발송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