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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1년 치 먼저 냈는데"‥놀이학교 원장 돌연 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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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교육비 등 시설 이용료, 몇 개월치 미리 결제하면 할인율이 커지면서 저렴해지죠.

유아 교육시설인 이른바 놀이학교도 선납 권유가 이루어진다는데, 경기도 파주의 한 놀이학교의 대표가 폐원 3일 전까지 원비를 받다가 돌연 달아났습니다.

피해금액만 수억 원대로 추산됩니다.

구나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 8일 저녁, 아이가 다니는 놀이학교 원장으로부터 장문의 문자 한 통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