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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시민 대표단의 선택‥"더 내고 더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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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국민연금 공론화 과정끝에, 시민대표단 500인이 '더 내고, 더 받는' 방향의 개혁안을 국회에 제시했습니다.

17년만의 개혁이 이번 국회에서 결실을 맺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이지선 기자입니다.

◀ 리포트 ▶

2054년이면 국민연금 기금이 고갈되는 상황에서 지금보다 돈을 더 내야한다는 데에는 이견이 없었습니다.

쟁점은 소득대체율, 생애 평균소득 대비 얼마나 연금을 받아야 적정 한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