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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베니스에 '울린 소리'·'열린 '마당'...광주 비엔날레 30주년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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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대 미술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는 이탈리아 베니스 비엔날레에 판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

우리나라 첫 비엔날레, 광주 비엔날레 창설 30주년 기념 특별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건데요.

역대 출품 작품과 아카이브 전시, 그리고 비디오 에세이 등을 통해 민주·인권·공동체의 정신을 공유하는 장이 되고 있습니다.

김범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이탈리아의 베니스 한복판에 광주 비엔날레를 널리 알리는 한마당이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