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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첫 우승·첫 베를린필...세계 홀린 '한국 마에스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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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휘자 이승원이 덴마크에서 열린 '니콜라이 말코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한국인으로는 처음 우승했습니다.

김은선도 동양 여성으로는 처음 베를린 필하모닉 정기 연주회를 이끄는 등 한국인 출신 젊은 지휘자들의 선전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김승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우승자는 이승원입니다."

90년생 이승원이 젊은 지휘자들의 등용문으로 불리는 '니콜라이 말코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