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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54회 지구의 날 맞아 전국서 10분 동시 소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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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번째 '지구의 날'을 맞아 전국 주요 기념물과 건축물이 소등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어제 저녁(22일) 8시부터 10분 동안 N서울타워를 비롯해 숭례문·광안대교·수원화성 등 지역 명소, 세종·서울·과천 정부 청사와 전국 공공기관 건물이 조명을 모두 껐습니다.

지구의 날은 지난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바버라 해안에서 석유시추선 폭발로 발생한 해상 기름 유출 사고를 계기로,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