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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소상공인 반값 택배 전면 확대...지하철역에 집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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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역 소상공인에게 반값에 택배를 제공하는 서비스가 오는 10월 인천에 도입됩니다.

지하철역마다 집하센터를 만들어 배송을 편리하게 하겠다는 구상입니다.

강태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인천에 있는 신포국제시장입니다.

상인이 주문받은 호두과자를 만들어 상자에 담습니다.

이어, 내용물이 잘 보관되도록 포장한 뒤 택배를 신청합니다.

잠시 뒤 수거하러 온 택배업체 직원에게 포장된 상자를 건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