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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APEC 정상회의 유치 어디로…인천·경주·제주 3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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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정상회의 유치 어디로…인천·경주·제주 3파전

[앵커]

아시아·태평양의 각국 정상이 한 데 모이는 'APEC 정상회의'가 내년 11월 우리나라에서 열립니다.

20년 전 개최도시였던 부산시가 유치를 포기한 가운데, 인천과 경주, 제주가 유치를 두고 3파전을 벌입니다.

한웅희 기자입니다.

[기자]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과 중국, 일본 등 21개 회원국이 참여하는 아시아·태평양 최대 경제협력체 'AP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