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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하루 300조 원 증발…'반도체' 성장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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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AI칩 분야의 선두 주자인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시가총액이 하루 만에 300조 원 가까이 증발했습니다. 다른 반도체 기업들 주가도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 이유와 향후 전망까지 소환욱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간밤 뉴욕 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가 하루 만에 10% 급락해 762달러로 마감됐습니다.

두 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증발된 시가 총액은 2천150억 달러, 우리 돈 296조 원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