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팽 앞에서 난 평범한 사람"
6월부터 국내 순회공연
쇼팽 에튀드 op. 10-5 '흑건'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반 클라이번 우승 이후 세 번째 앨범을 내놨습니다.
우승 후 첫 앨범에서 광주시향과 함께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을 연주했던 그는 이번엔 쇼팽의 에튀드 24곡을 모았습니다.
[임윤찬 / 피아니스트]
"10년 동안 속에 있었던 용암을 이제서야 밖으로 토해낸 느낌이 듭니다."
피아니스트라면 누구나 아는 연습곡.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반 클라이번 우승 이후 세 번째 앨범을 내놨습니다.
우승 후 첫 앨범에서 광주시향과 함께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을 연주했던 그는 이번엔 쇼팽의 에튀드 24곡을 모았습니다.
[임윤찬 / 피아니스트]
"10년 동안 속에 있었던 용암을 이제서야 밖으로 토해낸 느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