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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금리·중동·배당까지...'불씨' 남은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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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공행진했던 원-달러 환율은 외환당국의 구두개입 이후 진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 고금리와 중동 위기, 이번 달 집중된 기업 배당까지 불씨는 여전합니다.

보도에 이형원 기자입니다.

[기자]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넘어서자 정부 개입이 잇따랐습니다.

외환당국은 19개월 만에, 한일 재무장관은 사상 처음 공동 구두 개입에 나섰습니다.

한미일 재무장관도 원화와 엔화 평가절하에 우려를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