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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경북 상주 곶감 창고에 불...1,300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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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18일) 저녁 8시쯤 경북 상주시 화서면 곶감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지만, 창고 건물과 안에 있던 농업용 자재가 모두 불타 소방서 추산 천3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창고 설비의 전기 문제로 불이 시작된 거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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