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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자막뉴스] '급발진 의심' 사고 현장에서 그대로...아빠는 또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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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강릉에서 발생한 급발진 의심 사고.

손자 12살 이도현 군이 숨지고, 운전자인 할머니는 크게 다쳤습니다.

사고 차량과 같은 연식 차량이 경찰 통제 속에 사고가 났던 도로를 따라 달립니다.

국내 급발진 의심 사고 중 처음으로 사고 현장에서 이뤄진 재연 시험.

시험 차량에는 자동차 제조사가 제공한 진단기도 설치됐습니다.

도로 500여 m에서 구간별로 모두 네 차례 진행된 시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