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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임현택 "의대 자율 모집, 수용 가능성 없어...상황 인식 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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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대학이 의대 증원분의 50~100% 범위 안에서 자율적으로 모집하도록 하겠다는 정부 대책에 대해 의료계는 수용 가능성이 없다고 작심 비판했습니다.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 당선인은 어제(19일) 오후 기자들과 만나 정부의 상황 인식이 얼마나 안일한지 알 수 있다며 수용 가능성이 없는 대책을 내놨다고 밝혔습니다.

임 당선인은 정부가 수용성 없는 대책을 내놨으니 의료계가 받아들여야 한다는 자세는 곤란하다며 수용 불가 의지를 분명히 드러냈습니다.